용인署, 범죄분위기 사전제압을 위한「민․경 합동 집중순찰 전개」 용인인터넷신문 2009-05-01 18: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경찰서(서장 최종덕)에서는 4. 30(목) 20~22시까지 2시간 동안 경찰관 50명과 용인경찰서 자율방범대원 200명이 관내 도심권내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도보순찰을 전개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강․절도 등 각종 범죄 발생이 많은 범죄취약지역을 처인․기흥․수지 각 구별 1~2개소씩 선정, 20~30명 정도의「경찰관+자율방범대원」합동 근무조를 편성하여 해당 지역에 대한 누비기식 집중 도보순찰을 전개함으로써 범죄분위기를 사전 제압하였다. 주요 활동 사항으로는 각종 범죄예방 및 기초질서 준수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에게 빈집털이․대아동(여성)범죄․전화 금융사기 예방 등을 내용으로 한 범죄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공원, 학교 주변, 놀이터, 주택가 밀집지역 등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도보순찰을 전개하였다. 이날 경찰서장 및 각 과장은 근무현장을 순회하면서 경찰을 도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용인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하면서 순찰활동에 동참하였다. 최종덕 서장은 매월 1회 주기적으로 자율방범대, 어머니자율방범대 등 치안보조인력을 적극 활용, 집중순찰 등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부족한 경찰력 보완 및 유기적인 민․경 협력치안체제를 구축하여 “시민이 마음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용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경찰서, 어린이날 이색 교통 홍보활동 전개 09.05.06 다음글 용인署, 전입경찰관 등 인사발령 신고식 개최 0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