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暑, 선제적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유덕상 2011-05-14 07: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매월 둘째주 금요일을「어린이 안전의 날」지정, 등․하굣길 범죄 취약요소 제거를 위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캠페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성렬)는 2011. 5. 13(금) 14:00부터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소재 백현초등학교 및 용인동부서 관내 전역에서 교육청, 학교, 경찰, 학부모, 청소년단체가 함께하는 범죄 취약요소 제거 및 아동안전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시적 예방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매월 둘째주 금요일을「어린이 안전의 날」로 지정․용인동부서 전지역 캠페인 실시계획에 따라서 관내 13개 초등학교에서 일제히 개최하였고, 최근 급증하는 대아동범죄 예방 및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범죄 취약요소를 학교․경찰․ 학부모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아동범죄예방을 위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성렬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아이들이 집에서 나와 귀가시까지 가장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에 모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셨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경찰서, 백화점 등 에서 혼잡한 틈 이용한 전문 소매치기범 검거 11.05.18 다음글 용인동부暑, 전의경 가족과 함께하는 어버이날 1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