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暑, 태권도협회 운영비 등을 횡령한 전무이사 등 6명 검거 손남호 2011-04-25 02: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성렬. 사진)은, ‘06년부터 ’11년 현재까지 태권도 승품․단 출장심사와 행사시 각 시군 협회에서 식사를 제공하고 있지만 도 협회에서 결재한 것처럼 이중 영수증 처리하고 전국 체전시 영세한 태권도 관장들에게서 받은 격려금을 유흥주점에서 사용하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또한 해외초청 관광비용 등을 허위청구하고 개인의 고급외제 승용차 수리비와 자동차세를 협회에서 지불받는 등 5억5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기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안○○, 선수분과위원장 김○○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부회장 서○○를 불구속 입건하였다. 안○○전무이사는 태권도 협회 회원이 아닌 일반 승품․단 심사자들에게 1품 기준 36,800원을 받아 이중 19,000원은 등록비와 심사수수료로 사용하고 17,800원은 경기도 태권도 협회의 건립기금․ 장학기금․ 상조회비․ 복지기금의 목적으로 모금시켜 17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였는데 이 기금으로 이사회 의결서 등을 위조하여 경태재단을 설립하는 등 협회에 8억2천만원의 손해를 발생시킨 혐의도 받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署, 강도미수 피의자 검거 조사중 11.07.20 다음글 용인서부경찰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및 전좌석안전띠 착용을 위한 교통캠페인 실시 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