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暑,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2011년 방범 간담회 개최 유덕상 2011-04-14 10: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경찰서(서장 김성렬 총경)는 13일 14시부터 2시간에 걸쳐 용인동부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생활안전협의회 등 5개 경찰협력단체를 포함 총 33명이 참석한 가운데『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2011년 방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민,경」간 유기적 협조를 통한 범죄예방 효과의 극대화를 위하여 개최하였으며, 관내 치안상황 등 치안정보 공유로 지역사회 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역 주민의 진솔한 의견을 수렴․환류하여 치안행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치안활동의 효율성 제고 및 주민만족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2010년 범죄발생 현황 분석’ 및 ‘용인동부경찰 주요 활동사항’ 설명, ‘경찰협력단체 활동사항 ppt제작 발표’로 자긍심 고취, ‘절도사건,대아동,여성범죄 등 주요 범죄예방 요령 홍보’, ‘시민․유관 기관과 경찰과의 협력방안’ 등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에 대한 건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성렬 경찰서장은 인사말에서 “용인동부관내는 서울면적의 88%에 해당하는 광활한 지역에 50만명에 육박하는 거주 인원이 있어 각종 범죄사건 예방에 민,경이 협력하여 노력해야 한다”며 “용인동부경찰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경찰서, 2011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 11.04.15 다음글 용인동부署,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1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