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및 전좌석안전띠 착용을 위한 교통캠페인 실시
손남호 2011-04-12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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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재영)에서는 2011년 4월 12일 오전 8시 30분 경찰서 민원실 앞 도로에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캠페인과 자동차 전용도로 안전띠 착용 제고를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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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과 선진 기초질서 문화조성을 위해 국격에 맞는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캠페인과 자동차 전용도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시행에 따른 자동차전용 도로에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 정착 유도를 위해 실시 되었으며,

 

이재영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과 생활안전과, 교통관리계, 수지 ․ 보정지구대 경찰관과 어머니폴리스 회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민간협력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기초질서 홍보와 자동차전용도로 진입로상의 자체 홍보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 참석한 교통관리계 여선영 순경은 “주민들의 안전한 운전습관을 위해서는 안전띠 착용이 생활화 되어야 하며 특히,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가족들을 뒷좌석에 태우는 것을 감안하면 전좌석안전띠 착용은 반드시 정착되어야 한다”며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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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생활질서계 전종규 경장은 “우리나라도 G20의 성공적 개최 등 선진국에 진입한 만큼 국가의 위상에 걸맞는 기초질서 준수로 나라의 품격이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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