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署,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지바이크)와 협업 “큐싱 사기”예방 홍보 활동 전개 손경민 2024-09-26 17: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큐싱사기 예방 홍보물 사진, 홍보물을 부착한 지바이크社의 공유자전거, 공유킥보드 사진 용인서부경찰서(서장 김병록)는,퍼스널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 지바이크社와 협업하여 큐싱(Qshing) 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최근 공유 자전거, 공유 킥보드 등 QR 코드가 부착된 많은 플랫폼들이 등장하였고, 기존에 부착된 QR 코드 위에 덧붙인 가짜 QR 코드를 통해 악성 링크와 연결시키는 등 큐싱 사기가 유행함에 따라, 주의가 필요하다. 용인서부경찰서에서는 “덧붙여진 가짜 QR 코드 주의”, “QR 코드를 통한 접속 시 불필요한 개인정보 입력 주의” 문구가 들어간 예방 홍보물을 제작하였고, 지바이크에서는 용인권에서 운영되고 있는 모빌리티 기기 1,000대에 부착, 이용자들이 큐싱 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협조 하였다. 특히 용인시내 지바이크社의 공유 모빌리티 이용객은 8월 기준 일 평균 5,393명으로, 앞으로 큐싱 사기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서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신종 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예방 홍보 활동과 사건 발생 시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다음글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합동 구성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