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어머니연합회와 ‘Do!Do!Do!’‘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진행 - (두)눈은 살피고, (두)발은 뛰지말고, (두)바퀴는 천천히 손경민 2024-05-21 15: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김병록)은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손민영)과 합동으로 21일 오전 ‘Do!Do!Do!’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하였다. 챌린지 슬로건인「모두함께 Do!Do!Do!」는 ‘(두)눈은 살피고, (두)발은 뛰지말고, (두)바퀴는 천천히’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어린이 스스로 전동킥보드·자전거 등 두바퀴 이동수단을 안전하게 이용할 것을 당부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날 챌린지에는 김병록 용인서부서장이 참여하였고, 용인서부경찰서와 용인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는 다음 주자로 이상일 용인시장, 김희정 용인교육장 및 관내 41개 초등학교를 지목하였다. 이에 따라 지목을 받은 각 초등학교에서도 자체적으로 ‘Do!Do!Do!’ 챌린지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병록 용인서부서장은 “모두가 함께 어린이 보호에 동참하자는 좋은 취지로 기획된 챌린지이니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손민영 연합회장은 “챌린지에 적극 협조해주는 경찰과 학교측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합동 구성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24.05.21 다음글 노인 실종 예방 및 맞춤형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