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안전운전 홍보하는 착한 현수막 게시 - 어린이가 직접 그린 그림 모아 현수막 제작 손경민 2023-10-31 16: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종길)은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손민영)과 합동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안전운전 홍보를 위한 착한 현수막을 관내 주요 도로 등 75개소에 게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착한 현수막 슬로건인 ‘우리도 어른이 되면 안전운전 할게요’는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은 성인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이 착한 현수막은 용인서부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모아 제작하였으며, 운전자 및 보행자의 이목을 자연스레 집중시켜 동심에 담긴 진정성이 운전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길 용인서부서장은 “교통안전을 위해 직접 그림을 그려준 어린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이 현수막을 본 어른들이 어린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교통법규룰 준수하며 안전운전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서, 용인한빛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23.11.14 다음글 스쿨존 음주운전 근절 및 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2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