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관행의 확립을 위한 간담회 및 유치장 체험 손남호 2010-12-23 06: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暑, 시민과 함께하는 유치장 체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정훈)는 10. 12. 22(수) 11:00,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기능 과장 및 용인시민(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간담회’를 개최하여 경찰조치 중 인권침해 요소가 될 수 있는 요인들을 분석하고, 향후 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시민들은 시대 흐름에 따라 경찰도 인적·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며, 경찰관 개개인의 인권존중 의식이 우선되어야 하며, 또한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비롯되는 인권침해 가능성도 있으니만큼 근무환경 개선도 병행해야 한다는 조언을 하였다. 행사종료 후 경찰서장은 각 과장 및 시민위원들과 함께 법집행 현장(형사, 수사과) 사무실을 둘러본 후, 직접 유치장에 입감되는 체험을 함으로써 인권보호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기회를 가졌다. 용인동부서는 향후에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인권보호를 위한 필요조치를 실행할 예정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경찰서,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수 있는 치안 확보다짐 11.01.03 다음글 용인서부경찰, 사랑나눔 콘서트 개최 1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