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경진)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3. 6. 23(금) 08:00 중일초등학교 앞에서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민·관·경 합동 캠페인에는 김경진 용인동부경찰서장을 비롯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녹색어머니 연합회, 모범운전자 관계자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함께 참석해 ▲어린이 보행안전 지도, ▲학교 앞 교통안전 취약개소 점검, ▲운전자에게 시인성을 주는 고휘도 반사지를 설치하는 등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과 홍보활동을 펼쳤다.

민‧관‧경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이날 용인동부경찰서와 용인녹색어머니 연합회는 피켓과 현수막, 레드카펫 포토존 공간 등을 이용해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동시에 등교하는 어린이에게 교통안전용품인 가방걸이형 ‘옐로카드’와 횡단보도 보행원칙(서다‧보다‧걷다) 문구가 기재된 ‘연필꽂이’를 배부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다.

  김경진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지속적인 교통안전 시설 점검과 보행안전 홍보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