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서, 젠터폭력 근절, 불법촬영 예방 활동 전개 손경민 2022-04-12 10: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조은순)는 관내 대형쇼핑몰, 도서관, 학원가 등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과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 최근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내에서 설치형 카메라,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되는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 불법카메라 점검과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 관내 롯데몰·수지도서관·여성회관 내 수유실·화장실 등 불법카메라 감지기를 이용하여 점검하였고, 안내데스크 직원 대상 홍보 활동 및 감지카드 비치·배부하여 불법촬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 예방활동을 하였고, 수지구청역 일대 학원가 청소년 대상 감지카드 사용법을 안내하며 배부하였다. [사진2] 몰래카메라 감지카드 [사진] 몰래카메라 감지카드 배부 감지카드를 받은 시민 윤00(여, 34세)는 ‘공용화장실 이용하기 꺼림칙했는데 안심이 된다’고 하였으며, 학원을 등원 중이던 학생 박00(여, 17세)는 ‘휴대만으로도 든든하고, 경찰관이 세세하게 설명까지 해주셔서 더 감사하다’고 하였다. ❍ 용인서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과 사건 발생 시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시민들의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재난 모의훈련 실시 22.04.29 다음글 용인서부서, 경찰행정 협력 우수 유공자‘감사장’전달 2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