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신학기 불법촬영 범죄 예방 나섰다 - 용인동부경찰서, 지자체‧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학교 내 공용화장실 점검을 실시하여 불법촬영 범죄 예방 활동 전개 - 손경민 2022-03-18 10: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유제열)는 신학기를 맞아 16일 용인동부경찰서‧용인시청‧용인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합동점검단을 구성, 학교 내‧외 장소에 대한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선제적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불법촬영 발생 우려가 있는 학교 및 학원가 공용화장실 100여개 장소에 대해 최신 무선 IP카메라 탐지 장비와 적외선 탐지 장비를 이용하여 정밀하게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 하고, 학교‧학원가 주변 성범죄 취약요소 점검 후 보완사항 발견 시 환경개선도 적극 실시 할 예정이다. 유제열 서장은 “신학기 학생‧학부모‧교사 모두 불법촬영에 대해 불안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업체계 구축,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서, 경찰행정 협력 우수 유공자‘감사장’전달 22.04.05 다음글 용인동부署, 유관기관 합동 이륜차 집중단속 실시 2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