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대한숙박업중앙회 용인지부와 불법촬영 범죄예방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용인인터넷신문 2021-03-31 20: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황재규)는 21.3.30.14:00,대한숙박업중앙회 용인지부와 숙박업소 내 불법촬영 근절 및 성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용인동부경찰서는 숙박업협회 회원들이 업소 내부에 대해 자체적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할 수 있도록 탐지 장비대여, 사용법 교육, 불법촬영 ‘간이점검카드’ 배부 및 필요 시 합동점검을 실시하는데 협력하기로 하였고특히, 불법촬영 ‘간이점검카드’ 는 적외선 탐지기 원리로 빨강 셀로판을 이용해 불법카메라를 찾아내는 휴대용 카드 형태로 숙박업소 내 비치하여 불법카메라 설치에 대한 불안감이 있어도 쉽게 신고하지 못하는 숙박업소 이용객 대상으로 의심스러운 장소를 스스로 점검, 즉각 불안감을 해소 하는데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황재규 서장은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다양하고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해 시민들이 더 이상 불안해 하지 않도록 지자체 및 관련 단체와 적극 협업 하는 등 공동체 치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署, 모범운전자회와 간담회 실시 21.04.11 다음글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 범죄예방 온라인 “POL퀴즈 온 더 블록” 개최 2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