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수능 전후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강화 용인인터넷신문 2020-12-04 20: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강도희)는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3일을 전후해 청소년 비행·탈선 행위 증가에 대비,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에 나섰다. 학교전담경찰관은 수능 당일 시험종료 후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모일 것 으로 예상되는 청소년 운집지역 및 유해환경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선도·보호 활동에는 용인시청 청소년과, 용인푸른꿈쉼터 등 20명이 합동으로 진행하였고,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막기 위해 아웃리치 활동 거리상담과 인근 편의점 등을 찾아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수능 전일에는 지역 고등학교 3학년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FIGHTING BOX’를 운영하였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비상구는 생명문’안전관리 홍보 20.12.04 다음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용인동부경찰서 - 바로고 업무협약 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