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하계방학중 위기청소년 보호활동‘슬기로운 방학생활-Happy Box’프로그램 진행 용인인터넷신문 2020-08-25 20: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강도희)는 하계방학을 맞아 관내 위기 청소년들을 대상 ‘슬기로운 방학생활 - Happy Box’를 운영하였다. ‘해피박스’ 프로그램은 최근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 블루(신종 우을증)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비행 위험이 높은 청소년과 학교폭력 피해자를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선정,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함께 손소독제, 비타민 등을 택배로 비대면 전달하는 행사다. 강도희 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한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보호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견인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서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은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는 것이 아닌 SNS를 활용 비대면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경찰서, 추석 맞아 소외된 이웃 지원위해 마련한 성금 행정복지센터에 지정 기탁 20.09.25 다음글 용인서부경찰서-용인시학원연합회 협업 2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