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협력단체 관계자 상대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장현주 2019-07-02 14: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곽경호)는 2019년 7월 1일 용인시 이동읍 천리농협 2층 회의실에서 이동 남·여 자율방범대 대원, 생활안전 협의회, 녹색어머니,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 등 협력단체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시민 생명 보호 역량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경찰협력단체 관계자 상대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응급처치협회(박영이) 강사를 초빙,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뇌 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CPR) 처치방법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마네킹(애니)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협력단체 회원들은 “순찰 중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으며, 관련 수료증까지 제공한다고 하니 더없이 좋은 시간이었다.”고 흡족해 했다. 이동파출소장 우창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사용법을 숙지함으로써 협력단체원들이 응급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 앞으로도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시설 설치 순회설명회 실시 19.08.11 다음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재개관 기념행사 풍성 1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