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署, 가정폭력 인식 전환을 위한 민․경․관 합동 캠페인 개최 365일 따뜻한 가정, 행복한 자녀 장춘란 2017-05-29 13: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26일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 가정 內 폭행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인식을 전환하여 가정 폭력 등을 예방하고자 용인시 보정동 소재 죽전역(분당선)에서 용인가정상담센터․ 용인시 여성가족과 및 시민자원 활동가와 함께 가정폭력․아동학대 근절 민․경․관 합동 캠페인을 개최 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기존 단순한 정보전달에서 탈피하고 시민들이 느끼고 참여하는 포토월 전시회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가정 內 아동․노인학대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시민들에게 이해하기 쉽고 자세한 설명을 담은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였다. 박주진 용인서부경찰서장은, “가정폭력 등 가정 內 폭행 및 학대는 주위에서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발견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 사건 발생 시 남의 일로 여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신고하여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당부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서, 상대를 존중하는 언어사용 캠페인 실시 17.06.20 다음글 용인동부서, 8월 31일까지 “이륜차 법규위반 집중단속” 17.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