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서부경찰서-용인송담대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 체결 장춘란 2017-05-02 14: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와 용인서부경찰서(서장 박주진)는 5월 2일(화)오후 3시 용인동부서 2층 소회의실에서 피해자를 보호하고 공동체 치안을 활성하기 위해 용인동부·서부경찰서·용인송담대(총장 최성수)가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이란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 신변보호, 임시 거주 지원, 법정 모니터링 등의 지원을 하여 조속한 사회복귀와 피해회복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그동안 사건 절차 및 피의자 처벌 여부는 피해자가 제한적인 정보를 제공받아 경찰 이후 진행과정에 대한 추가 안내가 미흡하였으나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피해자 알권리 충족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며 형사 절차 추가 안내와 더불어 피해자에게 내실 있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진 용인동부서장과 박주진 용인서부서장은 “피해자전담 경찰관 제도 시행 3년차를 맞아 전국에서 최초로 경·학 MOU를 통한 법정모니터링 제도를 시행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일이며, 앞으로도 범죄피해자 지원·보호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서, 8월 31일까지 “이륜차 법규위반 집중단속” 17.05.23 다음글 용인서부경찰서 단국대 유학생 50명 초청, 경찰서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열어 17.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