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제 경기남부청장, 용인서부署 찾아 주민들과 현장간담회 열어 - 지역주민들로 부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시간 마련 - 장춘란 2017-04-11 15: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양제 경기남부경찰청장은 11일 용인서부경찰서를 방문해 박주진 서장과 동료 경찰관, 협력단체장 및 지역주민들 총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양제 청장은 수지노인회를 방문하였고, 협력단체장들과 접견하여 협력치안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며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함께 논의, 민·경 협력체제 구축을 당부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평소 치안질서 유지 및 범죄예방에 공이 많은 민간인 2명과 경찰관 3명에게 각각 감사장과 표창을 수여하였다. 또한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등을 질의문답하는 시간을 통해 현장의 의견들을 청취하고, 무엇보다 민생안정치안에 온힘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였으며 112종합상황실 및 보정지구대를 방문하여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김양제 청장은 “주민들이 원하는 치안을 위해서는 경찰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해내는 것부터 시작한다며,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경찰서 단국대 유학생 50명 초청, 경찰서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열어 17.04.28 다음글 용인동부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1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