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장춘란 2017-04-10 15: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에서는 용인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24명을 자율방범대원으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용인동부서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는, 모범적으로 대학생활을 하는 유학생 24명을 선정, 외국인 밀집지역에 진출하여 외사경찰·지역경찰과 합동 순찰 등 방범활동 및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는 2016년 4월 창설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중국, 대만, 일본, 몽골 등 총 4개국 출신의 유학생 2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자리에서 김상진 서장은 “용인에 거주하는 체류 외국인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양제 경기남부청장, 용인서부署 찾아 주민들과 현장간담회 열어 17.04.11 다음글 용인서부署, 아동 보호 봉사 단체 ‘어머니․학부모폴리스’ 발대식 개최 1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