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署, 아동 보호 봉사 단체 ‘어머니․학부모폴리스’ 발대식 개최 『365일 안전한 학교 36.5° 따뜻한 학교』 장춘란 2017-04-06 14: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62개 초․중학교장,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임원 등 20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조성을 위한 치안 협력단체인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시작은 ‘국악으로 국민과 함께’를 모티브로 하는 경찰 국악대의 식전 공연 행사와 그 간 활동 우수자에 대한 감사장 및 위촉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되어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경찰은 “어머니폴리스는 초등학교 등․하굣길 순찰 등으로 아동 대상 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수행하고, 학부모폴리스는 중학교 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점심시간, 쉬는 시간에 취약지역 순찰활동을 맡게 되며 올해는 9,100명의 많은 인원이 모집되어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말했다. 이들 단체는 경찰과의 긴밀한 정보 교류 및 치안 협력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결의했다. 박주진 서장은, “아이들의 행복을 지키고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주는 어머니의 정성 어린마음에 감사 하다”고 전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17.04.10 다음글 아파트 저층 대상 상습절도 피의자 검거 17.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