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살인사건 해결한 박장호 팀장 특진 임용』 - 지성감천(至誠感天) 치안철학 결실을 맺다 - 장인자 2016-11-28 10: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15년전 용인에서 발생한 강도살인사건을 해결한 공로로 박장호 팀장이 경위에서 경감으로 특진 임용되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1월 28일 오전 경찰청에서 열린 특진 임용식에서 이철성 경찰청장은 박장호 팀장에게 직접 계급장과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이밖에도 용인동부경찰서 수사과 박대우 수사관은 부정부패 사범 검거유공으로, 정보과 김종겸 정보관은 집회시위 문화 개선 유공으로 경장에서 경사로 각각 1계급 특진이 확정되었다. 이왕민 용인동부경찰서장은 평소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다”라는 치안철학을 내세워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왔는데 그 결과로 연말에 다수의 특진자가 배출된 것 같다며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섬기는 자세로 더욱 안전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환각상태에서 전원주택 침입한 절도범 구속』 16.12.07 다음글 『고가 명품을 노린 차량털이 피의자 검거』 16.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