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치안봉사단 ‘음식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을 함께 나눠요’ 손남호 2016-05-03 12: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에서는 지난 5월 1일 용인청년회의소 주최로 용인시청에서 열린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용인시민걷기 대회’에 참가하여 다문화 치안봉사단과 함께 범죄피해 상담센터를 운영해 가정폭력, 성폭력 등 4대악 근절 홍보 및 안매켜소 운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다문화 치안봉사단은 전통 무용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중국, 필리핀, 베트남, 일본, 스리랑카 출신 다문화 치안봉사단들이 직접 각 국가의 전통음식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선 보였다. 특히 음식 판매 수익금 전부를 어려운 다문화 이웃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하여 그 어느 때보다 치안봉사단의 참여 열의가 높았다. 이왕민 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새벽부터 음식을 준비해 봉사활동에 나서 준 것에 깊은 감동과 고마움을 느낀다”며 격려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찰관 아저씨 감사합니다” 16.05.03 다음글 용인동부署, 용인대 유학생 자율방범대 발대식 1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