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치안봉사단‘행락철 범죄예방을 위한 캠페인 펼쳐’ 손남호 2016-04-26 12: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 다문화 치안봉사단은 4월 25일 행락철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한국민속촌을 찾아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외국관광객들에게 범죄대처요령에 대한 팸플릿 배부, 안매켜소 운동 등을 홍보한 뒤 한국민속촌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 문화에 익숙치않은 다문화 치안봉사단원들에게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곳을 방문한 외국인은 “관광지에서 범죄예방에 관한 설명을 듣고 좀 더 주의를 기울이게 됐다”며 이색적인 범죄예방 홍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왕민 서장은 “행락철이 되면 소매치기 등 범죄가 빈번하여 이를 예방하고자 캠페인을 펼치게 됐고, 항상 지역치안을 위해 봉사하는 단원들을 격려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며 “외국인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署, 유방동‧고림동 통장단「치안간담회」실시 16.04.27 다음글 비오는 날에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1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