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 약자(노인) 범죄예방교육 실시 장인자 2016-03-17 10: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여청·수사(지능)·청문(피해자보호) 협업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17일 기흥구청 기흥구 노인회 어르신 30여명 대상으로 종합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라 노인 빈곤 심화, 각종 사기 범죄 및 안전사고 피해 노출이 심화되고 있어 이를 보다 따뜻하고 세심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3개 부서가 협업하였다. 여청계에서는 실종․치매노인 조기 발견을 위한 ‘배회감지기’ 현장 신청과 함께 취약계층 보호활동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교육하였고, 지능팀에서는 관내 보이스 피싱 사례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피해를 당하지 않는 예방법을, 청문감사실 피해자전담경찰은 ICT 기술을 접목한 신변보호제도인 스마트워치와 주거지 CCTV 설치 등 제도 설명을 하였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쉽지 않음에도 노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 받았다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용인서부경찰서는 보다 안전한 용인을 만들고 치안 약자의 치안복지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운기 등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광등 부착 16.04.07 다음글 용인동부署, 용인민속촌에서 이태현 홍보대사와 함께 하는「안매켜소」운동!! 1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