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씨름황태자 이태현 교수 『안매켜소운동』홍보대사 위촉 손남호 2016-02-16 15: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안매켜소 운동의 추진력 제고와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안매켜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용인동부서 안매켜서 홍보대사로는 씨름의 “교과서”로 불리리며 천하장사 3회, 백두장사 20회, 해외장사 1회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씨름판의 황태자이며 현재 용인대학교 격기지도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이태현 교수가 위촉되었다. ‘안매켜소’는 2016년 경기경찰의 교통안전정책으로 안전띠매기,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 교통소통의 줄임말이다. 안전띠를 매면 사망확률 12배 감소, 전조등을 켜면 사고율 19% 감소, 방향등 켜면 보복운전이 48% 예방된다고 한다. 이태현 교수는 안매켜소 운동이 용인시 전체게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고 주변에 열심히 홍보하여 안매켜소 운동의 조기 정착에 힘쓸 것을 약속하였고, 이왕민 서장은, “「안매켜소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용인동부서는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안매켜소 운동의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절도15범 출소 3개월만에 또 다시 범행, 16.02.16 다음글 용인동부署,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행사 실시 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