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피해자 보호의 불빛을 밝히다 권민정 2015-08-24 06: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박지영)는 피해자멘토委 “희망의 등대”에서는 지난 19일 가정폭력피해 가정(강00,53세,여)과 아동방임가정(황00,13세,남)에 대해 희망의 등대 위원 등 6명이 찾아가 쌀과 라면, 손수 만든 밑반찬 등을 전달하고 환경 정리정돈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피해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취업알선 및 기초수급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의 등대 위원인 서○○위원은 경찰서 협력단체로서 정말 뜻 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범죄로 인해 고통 받는 피해자들을 위해 우리 ‘희망의 등대’가 계속해서 희망이 되어 줄 것이라고 다짐했으며, 지원가정 대상자들은 생필품을 받고 환경정리 하는 내내 너무 감사하고 경찰에 이렇게 좋은 제도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홍보하고 아이들과 함께 잘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용인동부경찰서 “희망의 등대”는 앞으로도 피해자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빛을 발할 것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署,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캠페인 실시 15.09.02 다음글 용인 서부서, 은행과 긴밀한 협업 多額 보이스피싱 피해방지 1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