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 실종예방지침 [코드아담] 조기정착 훈련실시 권민정 2014-08-14 09: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에서는 2014. 8. 13. 용인시 처인구 관곡로 소재 용인동부경찰서에서는 ‘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의 시행에 따른 조속한 제도정착을 위해 용인시 기흥구 소재 한국민속촌에서 모의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 실제 7세 남자아이와 보호자를 섭외하여 한국민속촌 내에서 관광하던 중 남자아이가 보호자에게 이탈된 상황으로 실시하여 한국민속촌 관계자와 경찰의 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실종아동의 조기발견을 위해 약 1시간 동안 실시되었다. 이를 통해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종아동이 발생되었을 때 시설과 경찰의 역량집중을 통해 실종아동등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게 되었다. 용인동부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실종예방지침 조기정착을 위해 용인동부경찰서 내 다중이용시설 20여개소를 방문하여 실종예방지침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코드 아담’이란 마트·백화점, 유원지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실종아동 등(아동(18세 미만),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환자)이 실종됐을 때 다중이용시설의 자체지침을 통해 직원들이 자체수색을 하고 미발견시 경찰 신고를 의무화한 제도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박자금 마련 위해” 사기 친 20대 구속 14.08.19 다음글 2014년 혹서기 아동안전지킴이 건강 및 보건 교육 실시 1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