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혹서기 아동안전지킴이 건강 및 보건 교육 실시 권민정 2014-08-14 08: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에서는 용인동부경찰서는 여성청소년과 아동청소년계에서는 지난 2014. 8. 12. 경찰서 강당에서 아동안전지킴이 59명에게 대한인명응급구조협회 강사를 초청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 처치법 등 건강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어 용인시 치매예방관리센터 및 처인구보건소 강사를 초청해 치매 및 자살예방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사회봉사 일환으로 활동 중인 아동안전지킴이 할아버지를 대상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대한인명응급구조협회 김수성 회장을 초청, 혹서기 대비 응급상황 발생시 심폐소생술 및 응급 처치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고, 용인시 치매예방관리센터 박주현 팀장 및 처인구보건소 전희숙 간호사를 초청, 고령화에 따른 치매, 혈압, 당뇨, 등 노인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방법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정승호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지킴이 어르신들 덕분에 초등학교 아이들의 하굣길이 안전할 수 있고, 앞으로도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 무엇보다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하였다.봉사활동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은 교육이 끝나고 나서 ‘지킴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용인동부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혹서기 대비 아동안전지킴이 건강 및 보건 교육』은 아동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찰 – 실종예방지침 [코드아담] 조기정착 훈련실시 14.08.14 다음글 프로토 복권을 변조하여 대금을 편취한 피의자 검거 1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