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앞서 다가가는 안전한 용인서부 지역만들기』 용인서부경찰署, 제 2차 안전한 용인서부지역만들기 캠페인 개최 - 권민정 2014-07-24 09: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은 7. 23(수) 18:30경 용인 수지구 소재 상현공원에서 용인서부경찰서장을 비롯, 용인시․구청, 동장(신성수, 정창우, 고영재) 및 주민센터, 어머니․학부모폴리스 등 16개 협력단체 회원 약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제 2차 안전한 용인서부 지역만들기’ 릴레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시작을 알린 경찰대학 소속 의장단은 화려한 총검술 시범과 싸이의 ‘젠틀맨’에 맞춰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포돌이․포순이 등장으로 아이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주민들과 함께 의장대 춤을 따라하면서 한층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안전한 용인서부 지역만들기 캠페인』은 지난 7. 9. 제 1차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것으로, 참석자 전원은 약 2km 가량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주민들에게 범죄예방 홍보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4대 사회악 근절에 동참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이석 경찰서장은 “용인서부경찰서는 범죄예방을 위해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려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경찰의 노력에 주민들도 관심을 갖고 범죄예방활동에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용인서부경찰서는 8월 중순 기흥구 보정동 지역에서 제 3차『안전한 용인서부 지역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할 계획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프로토 복권을 변조하여 대금을 편취한 피의자 검거 14.08.06 다음글 “치킨, 피자, 족발 배달시킨 후 상습적 절도” 1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