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暑, 「1警 1少女,少年 보호관」 결연식범죄 용인인터넷신문 2010-07-29 04: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취약한 서민층 소녀소년가정과 경찰관 1:1 결연 용인경찰서(서장 김정훈)는 28일 오전 11:00부터 용인동부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용인시 소녀,소년가정 청소년 5명 및 결연 경찰관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경 1소녀,소년 보호관』결연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결연식에서 최근 맞벌이 부부 및 이혼율 증가등으로 열악한 서민층 ‘소녀소년가정’ 청소년들이 성폭력등 각종 범죄에 노출되고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소녀,소년가정과 경찰관의 1:1결연으로 사회적 정서적 보호막을 제공하여 각종범죄 예방을 위한 노력을 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상희 생활안전과장은 현재 존경받은 많은 위인들중에도“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분들이 많이 있으며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에 경찰관과 인연을 맺고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따듯한 격려를 하였다. 한편 용인경찰서는 소녀,소년가정과 경찰관을 1:1 결연을 맺고 범죄로부터 보호활동 및 건강한 청소년육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暑, 인사발령 신고식 개최 10.08.02 다음글 경찰서․교육청 아동보호활동 협약서 체결 1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