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레지오 단체 의연금은 내 용돈이야!” 성당에 미리 침입하고 있다 관리자 퇴근 시 교리실 의연금 절취 권민정 2014-07-10 12: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는, 14년 7월 4일 00:25경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소재 00자동차 블루핸즈 고매점 2층에 침입, 생활비 등을 마련 할 목적으로, 경기․서울 지역 성당만 택해 사전 성당 안에 숨어 있다, 관리자가 퇴근하면, 교리실 내 사물함 레지오 단체 의연금 및 초 모금함 안에 있는 현금을 상습으로 22회에 걸쳐 약 4백만원 상당을 절취한 박 某氏를 검거 구속하였다. 이번에 검거된 박 某씨(23세. 절도 등 2범)는 안양지역 성당 등에서 18회에 걸쳐 현재 불구속 수사 중에 있음에도, 용인, 수원, 평택, 서울 등 지역 성당을 사전 인터넷 검색하여 범행 대상으로 택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하였다. 위와 같이 불우 이웃돕기 등에 사용하기 위해 레지오 단체에서 모은 의연금을 자신의 의류 구매 등에 사용하는 등 성당만 범행 대상으로 선정하고, 피해가 경미한 성당에서는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아 박 某씨가 범행을 계속 해오다, 세밀한 감식으로 용의자의 단서를 발견하였고, 고모와 같이 거주하다 가출하여 친구 집 등에 전전하던 용의자를 끈질긴 소재 추적으로 검거하였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소년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경찰 견학 프로그램 실시 14.07.14 다음글 경찰, 협력단체, 의장단, 주민이 함께하는 4色 캠페인』 1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