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녹색어머니회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권민정 2014-06-12 01: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 교통관리계는, 11일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소재 고림초등학교 앞에서 등하교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정승호 서장, 이우현 국회의원, 강성운 고림초교장, 녹색어머니회장, 용인시청 교통청책과장, 교통경찰관, 용인모범운전자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랜카드와 피켓등을 활용하여 안전한 등하교길을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무단횡단 금지’와 ‘스쿨존 내 안전운행’을 내용으로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제작해 학부모 및 아이들에게 배포하며 교통법규 지키기 생활화를 촉구 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주변 위험 교차로 점검 등을 실시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전개 했다. 정 서장은 “학교 앞 교통안전을 위해서는 우리 어른들의 관심과 주의가 절실하며,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매일 고생하는 녹색어머니의 지시에 잘 따라달라” 고 당부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暑,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MOU체결식 개최 14.06.26 다음글 용인서부署,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자살기도자 구조 1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