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교육청 아동보호활동 협약서 체결 손남호 2010-06-22 02: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경찰서(서장 김정훈)와 경기도용인교육청(교육장 한규숙)은 아동보호활동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서 체결 행사를 개최하였다. 2010. 6. 21. 용인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용인경찰서․ 경기도 용인교육청 아동보호활동 협약서 체결의 취지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학교주변 안전진단 실시 및 문제점 개선 등으로 아동안전 보호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 아동이 가장 안전한 용인치안 확보하는데 있다. 최근 영등포 김수철 사건, 부산 김길태 사건 등 사회적 이목이 집중시키는 대아동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 사회적 불안감 고조되고 있고 맞벌이․핵가족화 및 인터넷 음란물 범람 등에 따른 아동보호체계 약화로 방어능력이 부족한 아동대상 범죄 지속 발생되고 있어 등․하굣길 안전진단 및 예방순찰 등 아동보호활동 강화 필요성이 제기 되고 있다. 이날 김정훈 경찰서장은 “오늘 협약식의 계기로 경기도용인교육청과 상호 긴밀한 협조로 아동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범죄의 피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아동 안전망 구축에 최선에 다 하여야겠다.”고 말하고, 한규숙 교육장은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하여 학교 주변 아동범죄 취약지역 등을 파악하여 아동 범죄예방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하는 등 경찰서와 용인교육청간의 상호 협력관계를 당부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파라과이 경찰, 용인서부경찰서 방문하여 친목 다져.. 1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