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서, 청소년의 달 5월 한 달간 民․警․學 하굣길 합동순찰 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합동 순찰 실시 권민정 2014-05-29 06: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관내 초․중학교를 매일 방문하여 어머니폴리스․학부모폴리스, 교사,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굣길 합동 순찰 활동을 전개하며 학교와 학부모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의 달이자 각종 소년사건이 급증하는 시기인 5월에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하교시간에 학교를 방문하여 많게는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학교 주변 순찰 활동을 펼치며 학교폭력을 예방과 학교주변 안전 확보,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섰다. 학교 정문 앞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며 학교 앞 교통안전을 위한 지도에 나서고, 학교 주변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대상 술과 담배를 판매 하지 않도록 당부의 말도 전했다. 또한 학교 주변 공원 및 인적이 드문 지역을 돌아보며 비행 청소년 발견 및 선도를 위한 순찰을 실시하는 등 1시간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용인서부서 학부모폴리스 연합회장은 이렇게 많은 경찰이 제복을 입고 학교 주변에서 활동해 주는 것만으로도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 자녀를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석 서장은 어머니폴리스․학부모폴리스 회원들이 매일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데 격려와 감사를 전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관내를 만드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찰 - 자율방범대간 신속한 공조체제 구축 14.05.29 다음글 아줌마!, 사람치고 그냥가면 뺑소니 범이다! 1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