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署, ‘지․파출소 눈높이 치안활동’ 전개 권민정 2014-04-04 09: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는 정부 3.0 추진 관련, 국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치안 불안요소를 구체적으로 파악, 주민 불안을 적극 해소하고자 도내 최초로 ‘눈높이 치안활동 목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눈높이 치안활동’은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치안 불안요소를 해소하고자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각 지․파출소별 지역주민 300명)를 실시, 각 지․파출소별 치안활동목표를 선정한 후 실천하는「지역치안 맞춤형 특수시책」이다. 설문조사를 분석하여 ‘OO공원 주변 자전거 절도예방 및 불량청소년 선도’, ‘OO동 여성밀집 원룸촌 지역 심야시간 순찰 강화’ 등 구체적인 치안목표를 선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파출소 치안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청사 내 게시판에 이를 게시하여 주민의 요구를 지ㆍ파출소 최우선 목표로 삼고 추진한다는 의지를 강조하고, 지역주민간담회․생활안전협의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여론을 정기적으로 청취하는 등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피드백도 실시할 예정이다. 설문에 참여한 주민들은 ‘경찰이 우리가 사는 지역의 구체적인 치안불안요소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니 믿음직스럽고 안심이 된다’며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는 하반기에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새로운 치안활동 목표를 신규 반영하고, 목표 해결에 치안 역량을 집중하는 등 ‘눈높이 치안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경찰서, 봄맞이 식목일 기념 행사 개최 14.04.04 다음글 용인서부경찰서, 선도심사위원회 위촉식 및 위원회 개최 1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