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署,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직거래 장터 운영 용인인터넷신문 2010-04-06 04: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경찰서(서장 김정훈)에서는 정부의 서민생활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대책 일환으로 경찰에서 시행 중인『희망울타리 프로젝트 7․7․7 플랜』과 관련, 6일 오후 용인경찰서 본관 주차장에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리농산물 팔아주기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였다. 이날 직거래 장터에서는 용인지역 농가와 직접 연계하여 ‘유기농 쌀’, ‘오이’, ‘유정란’, ‘재래식 청국장’ 등을 판매하였으며, 수익금 전액을 농가에게 전달하였다. 김정훈 서장은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질 높은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매우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고,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이와 같은 직거래 장터를 확대 운영하여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경찰서, 5만원권(지폐) 통화위조사범 4명 검거․구속 10.04.19 다음글 용인경찰서 음주운전 근절 천만명 서명운동 전개 1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