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署, 신속한 조치로 자살기도자 구해 권민정 2014-03-03 11: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 상현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신변을 비관하여 수면제 30정을 먹고 자살을 기도한 50대 여성을 신속한 출동과 현명한 상황판단으로 구조해 화제다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벽 성복동의 한 상점 내에서 자살을 기도한다는 신고를 접수, 곧바로 관할 상현지구대로 상황을 전파, 순찰 근무자 경장 김선걸(34)과 순경 성미애(27)가 신속하게 출동, 현장에 도착한 119소방대원과 함께 현장상황 파악 뒤 잠겨진 상점 내부에 자살기도자가 있는지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위치를 추적을 실시하였다. 위치추적 결과 내부에 있는 것을 확인, 순찰팀장인 박이구 (60)경위의 지휘하에 용인소방서 대원들과 합동으로 상점문을 강제 개방한뒤 침대에 누워 있던 자살 기도자를 발견하여 곧바로 인근병원으로 후송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자살을 기도한 50대 여성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경찰서, 경찰협력단체와 4대악 근절 캠페인 전개 14.03.03 다음글 용인서부경찰서, 배우 ‘조동혁’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 1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