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찰서, 취객상대 특수강도등 피의자 6명 검거 손남호 2010-02-16 00: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경찰서(서장 김정훈)에서는 술에 취한 피해자를 유인 폭타주(양주, 콜라, 이온음료)를 마시게 하여 정신을 잃으면 카드를 강취 CD기에서 2,650만원을 인출한 취객상대 특수강도를 검거하였다. 용인경찰서에서는 이들중 K모씨(당43세,남)등 6명을 2. 10 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소재 OOO유흥주점등 5개소에서 검거하였다 검거된 자들은 삐끼 선후배들로, 범행을 사전공모, 호객꾼, 웨이터, 도우미, 인출책으로 구성하여 지난해 12.부터 올해인 지난달 30일까지 수원 장안구 영화동 소재 “OO진”술집을 임대받아 호객시만 영업을 하는 방법으로 범행대상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졋?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들은 지난해인 09. 12. 23. 23:20경 분당구 정자역에서 술에 취해있는 피해자에게 접근 저렴한 가격으로 2차까지 가능하다며 유인, 폭탄주를 마시게 하여 의식 불명 상태를 이용 카드를 강취 비밀번호를 알아내 현금 인출 및 카드론을 받아 1.150만원을 강취하는등 지금까지 수원, 용인등지에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강취한 신용카드로 현금 1,500만원등 총 2,650만원을 인출 절취한 것이다. 경찰에서는 이들을 상대로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중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경찰서 음주운전 근절 천만명 서명운동 전개 10.03.03 다음글 “상습정체 교차로 무인단속장비 설치 및 집중단속 등 별관리키로” 1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