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이제 그만!!!” 용인동부暑,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 전개 권민정 2014-02-12 12: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는 최근 졸업시즌을 맞아 학생간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1일 백현중학교에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정승호 서장을 비롯해 학교장, 교사, 학부모 폴리스, 청소년지도위원회, 학교전담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생 및 학부모에게 졸업식 뒤풀이 잘못된 사례와 대처방안 등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건전한 졸업식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관내 41개 중․ 고등학교 및 뒤풀이 예상 장소에 순찰차와 경찰관 299명을 집중 배치하고 학교 및 유관단체 회원들과 협력하여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서부서.졸업식 뒤풀이 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14.02.19 다음글 졸업식, 새로운 시작을 경찰이 응원합니다 1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