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금일 11월 5일 오전 8시경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소재 청덕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캠페인과『자전거 바르게 타기 운동』을 병행 실시하였다.

용인서부경찰서에서는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 조성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매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캠페인 뿐만 아니라 스쿨존 내 법규위반 행위 집중 단속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날은 어린이 자전거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자전거 바르게 타기 운동」을 병행, 용인서부서 이한일 경찰서장을 비롯한 교통경찰과 녹색․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경찰협력단체 50여명이 자전거에 부착 시인성을 확보하기 위한 반사 스티커와 리플릿 등 홍보물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전달, 자전거 바르게 타기운동을 적극 홍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