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 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정 “가을힐링 에버랜드” 문화체험 권민정 2013-10-28 09: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2013. 10. 28(월) 가을을 맞이하여 북한이탈주민 45명, 다문화가정 5명 총 50명 대상 에버랜드 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삼성에버랜드(주)”에서 자유이용권을 지원, “삼성전자(주)”에서는 약 7만원 상당의 핸드 청소기를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전달하였다. 참석한 탈북자 박 모씨(28세, 여, 기흥구 보라동 거주)는 “남편, 딸과 함께 에버랜드에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기쁨을 표하였고, 결혼이주여성 조 모씨(필리핀, 38세)는 “경찰분들께서 항상 지원해주시고 선물도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정말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공학배 보안협력위원장은 “사회적 약자인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행사를 자주 마련하여 한국사회에서 행복하게 정착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서, “꼼짝마” 교통법규 위반 캠코더 단속 시행 13.11.05 다음글 위기청소년 선도를 위한 갱생 프로젝트 “사랑의 지우개” 협약식 1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