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暑, 학부모폴리스 자긍심 고취를 위한 신분증 제작 학부모 폴리스들에게 신분증 제작 및 근무수첩 지원 권민정 2013-10-22 09: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10월 22일 11시경 수지구 풍덕천동 소재 문정중학교에서 금년 하반기에 발족한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회원들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근무지원을 위해 회원 1,369명의 개별 신분증 및 근무수첩 100권을 자체 제작,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학교 학부모폴리스는 그간 초등학교 중심으로 운영되던 어머니폴리스와 별도로 학교폭력 발생 위험이 높은 중학교를 중심으로 안전한 등‧하굣길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 9월 처음으로 발족되어 짧은 기간임에도 각종 순회캠페인과 순찰활동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일조하였다. 이에 용인서부경찰서에서는 중학교 학부모폴리스가 조기 정착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소속 학교와 성명, 사진, 학부모폴리스로 증명한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는 신분증 1,369매를 제작하여 배부하였고, 함께 제작한 근무수첩에는 교내 학교폭력 발생시 처리절차 방법과 학교전담경찰관 연락처 등이 기재되어 있어 학부모폴리스 근무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용인서부경찰서 관계자는 학부모폴리스 신분증 및 근무수첩은 22일 문정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전 회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며, 회원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학부모폴리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휴대전화 매장 전문 털이범(일명 ‘탕탕탕’) 8명 검거 13.10.22 다음글 시니어 보디빌더!!, 몸짱 경찰관 화제!!!! 1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