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폴리스 첫 출격! 국가대표 송종국과 합동 캠페인 용인서부署, 학부모 폴리스와 송종국 첫 호흡,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개최 권민정 2013-10-15 09: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10. 15. 07:40경 용인 수지구 정평로에 위치한 정평중에서 용인서부경찰서장을 비롯한 학부모폴리스, 前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俔 FC 송종국 대표)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근절 메시지를 전달하고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번 발대식 이후 처음 외부활동에 나선 학부모폴리스는 용인서부경찰서 4대 사회악 홍보대사인 송종국 대표와도 첫 대면을 갖고 교사, 학생 등 약 60여명과 함께 호흡을 맞춰 적극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단장인 유정화씨는 “이번 캠페인은 학부모폴리스가 첫 걸음을 내딛는 것으로 회원들 모두에게 큰 의미를 담고 있다.“ 며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13년 9월 말 처음으로 발족된 중학교 학부모폴리스는 교내 CCTV가 비추지 않는 후미진 곳이나 점심시간 등 아이들이 학교폭력에 노출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순찰함으로 학교폭력 발생율을 감소시키고자 만들어졌다. 학부모폴리스는 정평중학교를 시작으로 겨울방학 전인 12월 중순까지 매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 실시할 계획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학교전담경찰관과 중학교 학생임원들과 함께하는” 13.10.15 다음글 “용인동부서, 농촌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원스톱 원동기 면허시험 실시” 13.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