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송종국, 아이들을 위해 앞장서다!! - 용인서부署,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 개최 - 권민정 2013-09-06 02: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9월 5일 08:00경 기흥구 마북동 소재 구성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최근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前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 선수, 교사, 학생 및 어머니 폴리스 등 협력단체 회원들과 합동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어 스스로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송종국 선수가 참석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구성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이 같은 학교 친구들에게 ‘새학기에는 학교폭력 없는 교실을 만들자’라고 외치며 학교폭력예방 홍보 전단지를 직접 나눠줌으로 학생들이 가깝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한일 경찰서장 “앞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뿐만 아니라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해 학교, 어머니폴리스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 주변 순찰활동을 꾸준히 펼쳐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주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함께한 송종국 선수는 지난 4월 용인서부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각종 캠페인 및 학교폭력예방 강사 등으로 활약하면서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편의점 등 상가 전문털이 일당 검거 13.09.09 다음글 용인서부署, 솔개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1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