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정·학교폭력, 불량식품 꼼짝마!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 용인동부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출범식 및 현판식 실시 손남호 2013-03-05 04: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에서는 3월 5일 경찰서장 및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출범식 및 현판식을 갖고 앞으로 성·가정·학교폭력, 불량식품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출범식은 최근 발생한 아동·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을 위한 것으로,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4대 사회악 근절 T/F팀’을 구성, 매주 1회 T/F팀 회의를 통해 기능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은“우리 지역 그 어느 곳에서도 아동이나 여성, 장애인 또는 그 누구라도 마음 놓고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안 환경을 만드는데 용인동부 경찰의 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4대 사회악 근절을 통한 민생치안 확립을 중요 치안목표로 제시하였고, 참석자들은“서장님을 중심으로 각 기능별 추진사항을 빈틈없이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아동·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마음 놓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성·가정·학교폭력, 불량식품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추진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서, “전국 무대 1억원대 아파트 털이 가족절도단 검거” 13.03.29 다음글 용인서부署, 설명절“빈집털이 예방수칙”카툰 제작 블로그 게시 1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