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署, 설명절“빈집털이 예방수칙”카툰 제작 블로그 게시
“내 집 안전은 내가 지킨다!”
손남호 2013-01-3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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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지난 24일 경찰청 공식 블러그 폴인러브 (v.daum.net/link/39455086?CT=WIDGET) 에 현직 경찰관이 직접 카툰을 그려 설명절 빈집털이 예방법에 대해 소개한 글이 게시 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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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명절, 그 행복을 잃지 않기 위해 반드시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예방법을 알기쉬운 그림과 함께 유익한 설명이 덧붙어, 설명절 특별 방범활동 아파트 절도 예방 홍보 전단지(관내 아파트 67개 단지)로도 활용되고 있다.

 

우선 출입문, 창문 등은 열쇠, 잠금장치를 철저히 점검하여 외부침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가격이 비싸더라도 만능키 등으로 쉽게 해정할 수 없는 견고한 제품 설치가 한다.

 

외부 침입이 가능한 취약장소는 미관보다 안전을 생각하여 방범창살, 방범틀 등 방범시설을 설치하고 우유투입구 폐쇄, 가스배관 철침판 설치 등으로 범죄통로를 사전에 차단한다.

 

아파트‧다세대 주택은 출입구‧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등 취약 개소에 CCTV 등 방범시설을 보강하고 평상시 보지 못한 낯선 사람이나 차량이 주변을 배회할 경우, 경찰관에게 즉시 신고한다.

 

또한 거동수상자나 차량 발견, 절대피해를 당한 경우엔 주저없이 112로 신고하여 제2, 제3의 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해야한다.

 

경찰은 설명절 기간 강‧절도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대응을 하고 있지만, 먼저 “내 가정은 내가 지킨다”는 방범의식을 가지고 게시된 예방법들을 점검‧실천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절도를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각종 범죄예방 홍보전단지를 경찰관이 직접 그려 유익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정보를 제공‧전달하여 주민을 위한 친근한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하여 주민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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