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교통사망사고 감소 특별 대책추진 2013.1.28.(월)~2.24(일)까지 3주간 손남호 2013-01-29 03: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올해 들어 1. 28일 까지 용인동부경찰서에서는 교통사망사고가 7건이 발생하였다. 이는 전년 1월에 발생한 2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이중 4건이 보행자 교통사고로 전체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관내 사망사고의 증가 원인으로는 첫째 도농복합도시인 지역특성상 도로 환경이 열악하고 고령자들의 교통안전의식 결여로 인한 노인(65세 이상)․보행자 사망자의 증가추이다, 둘째 운전자들의 “웬만하면 단속 안된다”라는 인식으로 인한 운전 부주의 등 안전운전불이행으로 볼 수 있다. 특히, 1월 한달간 교통사망사고는 일출․일몰과 새벽 시간대에 용인외곽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용인동부서에서는 1. 28(월)~2.24(일)까지 3주간 특별 교통사망사고 감소 추진기간으로 설정하여 집중 단속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농촌지역 면사무소, 노인정 등 진출하여 무단횡단 사고예방 교통안전교육과 함께 사망사고 다발 국도․지방도에 전담 순찰차를 지정하여 일출․일몰 및 새벽시간대 책임구역 순찰과 함께 집중단속을 벌인다. 용인동부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지역경찰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교통경찰은 물론 지역경찰까지 총동원 하여 사망사고 증가세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단속 및 홍보․계도 활동을 더욱 더 강화할 것이다 ”고 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署, 설명절“빈집털이 예방수칙”카툰 제작 블로그 게시 13.01.31 다음글 겨울방학 경찰관과 함께하는 이색봉사활동” 1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