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내 휴대폰 상습절도범 검거 유공경찰관 ‘즉상’수여 손남호 2012-11-21 00: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는, 지난 20일 잠복근무 중 상습절도범을 검거한 유공경찰관에게 즉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즉상을 수여한 보정지구대 이상기 경장은 관내 절도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00사우나에 3일간 잠복근무를 하면서 사우나 내에서 잠을 자고 있던 피해자들의 핸드폰을 절취하던 절도범을 검거한 유공이다. 또한 이경장은 지난달 9일 신속한 대응으로 10대 자살기도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하고, 안전하게 구조하여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용환 서장은 “본인이 맡은 일에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한다면 자신이 빛남은 물론이고 주민들의 사랑도 자연스레 뒤따른다 ”며 적극적으로 근무에 임한 모습에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서, 외국인 상대 범죄예방교실 운영 12.11.26 다음글 용인동부서, ‘여성청소년과’ 신설 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