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서, 안전한 용인시 만들기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손남호 2012-09-20 06: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지난 18일 용인시청 4층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 동·서부 경찰서장, 용인시 홍승표 부시장, 이우현 시의회 의장 등 12개 주요기관 및 단체장들이 참석하여『안전·안심 용인시 조성』을 위한 2012년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용인동·서부 경찰은 ‘성폭력·강력범죄 총력 대응을 위한 경찰 특별방범 비상근무’,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 ‘인터넷 음란물 단속 강화 및 추진 실태’ 등 주요 치안현안에 대해 각 기관장에게 보고 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어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공동 대응 강화, 치안인프라 확충 방안 등의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기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용인동부서 이강순 서장은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무엇보다도 방범용 CCTV증설의 필요하다. 치안인프라 확충에 각 기관장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부탁하였다. 이에 홍승표 용인시 부시장은 “용인시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동부·서부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방범용 CCTV증설과 교통사고 예방 시설 개선 등 지역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대한으로 협조 하겠다”고 전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서, ‘여성청소년과’ 신설 12.11.16 다음글 용인서부서 “한국경찰 직접 보고 배우러 왔어요!”케냐등 12.09.20